동경한국학교(교장 한상미)는 오는 20일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‘통일 골든벨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반도 역사와 통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.
대회는 약 25개 문항으로 구성되며, OX 방식과 단답형, 객관식 4지선다형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. 문제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모두 출제될 예정이다.
학교 측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 출제위원 선정과 심사 과정을 신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. 특히 역사·종교·이념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편향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한다는 방침이다.
또 일본어판 문제은행도 함께 제공해 일본어 사용 학생들도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.
동경한국학교 관계자는 “학생들이 퀴즈 형식을 통해 통일과 한국 사회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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